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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는 상황에도 김정은 북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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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est 작성일2024-12-22 조회조회수: 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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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당국이 발사에 성공한군사정찰위성3호기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평양 집무실 등을 촬영할 수 있는 정찰 자산으로 평가된다.


북한은 핵·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최근 다양한 방식의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.


이 때문에 도발 징후를 선제 파악하는 게 우리 군의.


425사업에 따라 내년까지 총 5대의군사정찰위성을 확보하게 되면 군은 북한을 2시간 마다 정찰할 수 있다.


국방부와 방사청은 "이번 3호기 발사 성공은 군의 전력증강과 더불어 안보영역이 우주로 확장하고 있는 국제정세에 대응해 자체적인 위성개발 경험을 축적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"고 평가했다.


■2018년부터 시작된 425사업 내년 완료 예정 우리 군은 지난 2023년부터 내년 2025년까지 사업예산 약 1조3000억원을 투입, 전자광학·적외선(EO·IR)위성 1기와 SAR 위성 4기 등 총 5기의 고해상도 중대형(800㎏~1t급)군사정찰위성을 확보하는 425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.


내년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군은.


우리 군의 세 번째군사정찰위성이 21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지상과의 교신까지 성공했다.


우리 군은 정찰위성 군집 운용을 통해 북한 지도부 등 표적의 움직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.


국방부는 21일 "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, 군 정찰위성 3호기와 지상국간 교신이 성공했다"라고 밝혔다.


지난 4월 두번째군사 정찰위성발사 후 8개월 만으로, 우리나라 최초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이 가능해집니다.


국방부는 우리 시간 오후 11시 30분쯤 군 정찰위성 3호기와의 지상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


3호기 위성은 이후 2주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초기운영 계획을 수행하고, 이르면.


군사정찰위성3호기,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.


군사정찰위성3호기, 궤도 진입 후 지상 교신 성공.


청주 사직 힐스태이트


국방부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한국군사정찰위성3호기가 정상적으로 임무 궤도에 진입한 후 지상과 교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.


군사정찰위성3호기는 21일 오전 3시 34분 경(현지시간·한국시간 오후 8시 34분)스페이스X의 팰컨-9 우주선에 실려 발사됐다.